최근 ENA SBS 플러스 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 '빌런' 출신으로 인플루언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영숙이 개인 채널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1. 영숙의 인플루언서 활동과 라이브 방송 논란
영숙이는 ENA SBS 플러스의 '나는 솔로' 프로그램 16기 '빌런'으로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출연 후, 그녀는 인플루언서로서의 새로운 경로를 개척하기 시작했죠.
개인 채널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팔로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구요.
그러나 라이브 방송 중 일부 발언이 논란이 되기 시작했어요.
일부 발언은 일부 누리꾼들에게는 무례하게 느껴졌고, 이에 대한 논란이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실제 발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 남친들이 의대생이었다. 우리는 무용과라서 의대생 많이 만난다”
“(의대생들은) 무용과 발레과라고 하면 환장한다. 불쌍하다. "
"너희는 의대생 안 만나 봤나봐? (의대생들) 못 만나봐서 까나 보다”
“내 팬 분들은 예뻐서 다 만나봤을 거다”
이에 대해 유튜버/기사 댓글들 중 일부 반응을 발췌해봤습니다.
- "무용과 대학생들이 의대생과의 교제 경험이 많다고 단정 지을 수 있는 근거가 있나요?"
- "성별을 떠나서, 특정 학과에 속한 사람들을 일반화하는 것은 잘못된 발언입니다."
- "영숙이의 발언은 성차별적일 뿐만 아니라, 무용과 대학생과 의대생을 모두 모욕하는 발언입니다."
2. 영숙 vs 옥순, 구독자 수 논쟁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숙과 옥순의 갈등이 구독자 수 논쟁으로 이어졌습니다.
영숙은 옥순의 개인 채널 구독자 수가 급증한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는데요
옥순이 공개한 단톡방 캡쳐본 대화를 재구성하였습니다.
영숙 : "언니 인스타 이미 1만 넘었던데요? ㅋㅋㅋ"
옥순 : "1만 넘은 건 비공개 전이고, 누구 한명 받아준 적 없다. 네가 의심하는 거 해명하는 것도 웃기다. 그런 오해 말라"
영숙 : "의심은 무슨. 내가 팔로우 걸 때 9300대 였거든. 그런데 갑자기 1.3만이 돼있대? 신기하고 아이러니 하대? 그래서 물어봤어"
옥순은 마지막 팔로우 수락 화면을 인증했고, 영숙은 다음과 같이 답변했습니다.
영숙 : "언니야 그래 알겠다. 그럼 9300이 어떻게 1만300이 됐는데
3. 옥순의 법적 대응 예고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옥순이 영숙의 라이브 방송 발언에 대해 불쾌감을 표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옥순은 지난 10일,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함께 출연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형 로펌을 통해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하겠다"라고 밝혔는데요.
영숙의 라이브 방송에서의 발언은 옥순에게 상당한 불쾌감을 안겼으며, 이에 따라 옥순은 자신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한편, 영숙은 옥순의 법적 대응 예고에도 불구하고 라이브 방송을 계속하고 있다. 두 사람의 갈등은 점점 심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16기 나는 솔로는 역대급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크나큰 관심을 받은 만큼,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정리될지 많은 이들에 지켜보는 만큼
되도록 원만하게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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